발행 2014년 08월 2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빈티지 캐주얼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 이하 TI)’가 이번 시즌 뮤즈로 벤 알렌(Ben Allen)을 발탁했다.
2009년부터 꾸준하게 남성모델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TI’는 모델 랭킹 1위 션 오프리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벤 알렌을 모델로 세웠다.
데위 이후 톱 모델 10위 안에 랭크되며 글로벌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TI’와의 만남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벤 알렌과 함께 여성 모델로는 제니퍼 푸가 발탁, ‘TI’의 멋진 스토리를 표현하고 있다.
‘TI’의 이번 광고는 ‘노마드 패턴 플레이(Nomad Pattern Play)’라는 테마 아래, ‘TI’가 가장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자연을 닮은 플러워, 체크, 노르딕 패턴 등 아름다운 모티브들이 이번 시즌 제품들을 통해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