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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킴' 추동 컬렉션, 럭셔리 데일리 캐주얼화 집중 소개

발행 2014년 09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지니킴(대표 최범권)의 디자이너 슈즈 ‘지니킴’이 스타일에 아트를 접목한 프레젠테이션을 지난 25일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트’를 키워드로 한 만큼 정재환 작가와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아트 오브제와 ‘지니킴’의 신상품들을 적절하게 구성해, 파리지엔느의 어둡고 화려한 양면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힘을 뺀 듯한 자연스러움, 무심한 듯 섹시하게, 시대를 초월한 당당한 매력을 담기 위해 ‘에포트리스 글래머와 타임리스 얼루어(Efforless glamour and timeless allure)’를 이번 시즌 컨셉으로 잡은 만큼, 주로 추동 신상품은 스타일리시하고 프로다운 현대 여성의 감성과 스타일을 반영했다.
이 때문인지 이번 컬렉션에서 아찔하고 섹시한 하이힐을 지향했던 ‘지니킴’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데일리 캐주얼 스니커즈를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스니커즈 라인은 스터드와 볼드한 버클 장식, 지퍼 디테일에 모노톤 컬러를 주로 적용해 시크함을 배가시켰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계속된 트렌디 아이템 슬립온 ‘지니킴’만의 감성이 녹아든 럭셔리한 데일리 하이탑 슬립온으로 재탄생됐다. 이 회사는 올해 캐주얼화 비중을 30%까지 확대했다.


또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가미된 워커부츠와 롱부츠 라인도 소개, 편안한 착화감과 패셔너블한 감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지니킴’만의 아이덴티티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파리지엔 감성을 담은 페미닌한 하이힐, 이브닝 샌들, 브라이덜 슈즈 등이 ‘지니킴’ 다운 화려하고 디테일이 강한 슈즈도 선보였다. 전반적으로 앵클라인을 강조해, 디자인에 있어서도 섹시함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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