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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클로젯’ 브랜드인덱스와 조인
디자인·기획, 생산·영업 각각 담당

발행 2015년 07월 1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고태용 디자이너와 ‘팬콧’을 전개 중인 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가 최근 합작법인 비욘드클로젯컴퍼니(대표 김민식)를 설립하고 ‘비욘드클로젯’의 본격적인 리테일 비즈니스에 나서기로 했다.


고태용 측이 디자인과 기획을 맡고 브랜드인덱스가 생산과 영업을 맡아 진행한다.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국내 백화점 유통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롯데와 신세계, 현대, AK 등 메이저 유통사들과 입점 협의가 끝났으며 하반기 1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롯데 본점·잠실·서면, 현대 판교(8월 오픈 예정), AK 수원·분당점 등 A급 점포 입점이 예상된다.

비욘드클로젯컴퍼니는 본격적인 백화점 유통에 맞춰 유명 캐릭터와 패션모델 등과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선보이면서 이슈를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 주요 상권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볼륨화를 시도한다.

김민식 비욘드클로젯컴퍼니 대표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리테일 전문 회사의 만남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은 현재 가로수길과 두산타워에 단독 매장 2개와 무신사, 힙합퍼, 지트리트, 위즈위드 등 유명 온라인몰에 입점돼 있다. 두산타워에서는 5평 규모의 매장에서 월 7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하반기 1층으로 자리를 확장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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