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포티브 캐주얼群 확대
관련 브랜드 매출 상승 모드

발행 2016년 05월 2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롯데쇼핑(대표 이원준)이 백화점 내 스포티브 캐주얼 군을 확대 운영한다. 스포티브 캐주얼은 스포츠웨어가 가진 기능성과 활동성을 보다 활용성 높게 풀어낸 것으로 ‘MLB’나 ‘NBA’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스포츠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관련 상품군의 실적 역시 상승중이고 ‘스위브’와 ‘코너스’ 등 최근 1~2년 사이 새롭게 진입한 브랜드들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는 스포티브 컨셉 브랜드 유치를 확대하고 점포별 컨디션에 따라 전문 PC를 확대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스포티브 캐주얼로 컨셉 전환을 시도하는 브랜드들도 잇따르고 있다.

더휴컴퍼니는 이번 시즌 ‘로드사인’을 캐포츠(캐주얼과 스포츠의 결합) 컨셉으로 리뉴얼했다. 도심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트렌디 스타일룩과 역동성 및 기능성 요소와 소재의 스포티즘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유지아이지’도 하반기 캐포츠 라인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부터 일부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반응이 좋아 구성을 늘리기로 했다.

전체적인 컨셉은 ‘베이직 캐주얼’을 유지하되 트렌드 상품으로 캐포츠 라인을 확대 운영하겠다는 것. 향후 반응에 따라 전체적인 컨셉 조정도 염두에 두고 있다.

와이케이공삼팔은 ‘흄’의 서브 라인 ‘범퍼(BUMPER)’를 통해 스포티브 캐주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흄이 모던 클래식 캐주얼을 지향한다면 범퍼는 보다 스포티브한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 원단은 물론 디테일에서도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미하면서 스포티브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범퍼’에 대한 수요가 매 시즌 늘어나면서 이를 전략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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