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09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런칭 10년차 디자이너 브랜드 ‘맥앤로건’이 유통망을 확대한다.
맥앤로건(대표 강민조, 강나영)은 기존 팝업매장 운영에서 벗어나 정규매장 오픈을 확정했다. 지난 2월 롯데 명동 본점과 롯데 부산점 입점에 이어 이달 롯데 4개 점 입점이 결정됐다.
여기에 기존 오프라인 3개점(동대문두타, 신세계 강남점, 현대 판교점)을 더하면 총 8개점으로, 올해 브랜드 런칭 10년차를 맞이하면서 주축이 되는 유통을 확보하고 본격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조닝은 캐릭터와 컨템포러리 사이에 위치한다.
온라인 유통은 자체 온라인 사이트와 위즈위드, 퍼스트룩과 같은 온라인 편집숍 등에 입점해 있다.
이 회사는 메인 브랜드 ‘맥앤로건’ 외에도 프리미엄 라인 ‘맥앤로건 프리베’와 세컨라인 ‘매건’, 데님 컬렉션 ‘블루 매건’ 등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