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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가든 라이프 스타일 슈즈로 진화
포멀에서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슈즈까지 출시

발행 2018년 03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남성 수제화로 출발한 ‘로스트가든’이 ‘모두를 위한 구두’를 모토로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거듭난다.

로스트가든(대표 김일형)은 올해부터 클래식 남화 중심에서, 유니섹스 이지캐주얼에 이어 ‘이지 캐주얼’ 슈즈까지 런칭하며 라이프 스타일 슈즈로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것.


클래식 무드 기반인 ‘로스트가든 포멀’ 컬렉션은 20~50대를 타겟으로 하며 가격대는 20만~40만원대다.  현재 총 28가지 스타일(컬러 제외)이 운영 된다. 이 컬렉션은 로스트가든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디자인 컬렉션 기반의 ‘로스트가든 어반 캐주얼’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며 패션 얼리 어답터를 위한 유니섹스 컬렉션이다. 판매 채널도 다양하다. 로스트가든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29cm, 무신사, 더블유컨셉, 루이스클럽, SSG, 더훅, 위즈위드, 스트릿풋스토어, 맵시, 트레져하우스(오프라인 스토어) 등이다. 가격대는 20~30만원대며 현재 35스타일(컬러 제외)이 출시됐다.

‘로스트가든 이지 캐주얼’은 ‘미니멀 라이프 슈즈’ 콘셉트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브랜드의 강점인 차별화된 기술력과 유니크 컨템포러리의 DNA, 여기에 액티브 한 착용감과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대중성을 배가 시켰다. 단순히 트렌드나 스타일만을 쫓는 구두가 아닌, 심플함에서 시작해 좋은 소재와 기술력을 담아 낸 게 특징이다.
메인 타깃은 20~40대 남녀성 대학생, 직장인이다. 대중성을 위한 컬렉션인 만큼 가격을 10~20만원대로 리즈너블 하게 책정됐다. 합리적 가격 유지를 위해 직접 판매 시스템을 적용한 것. 유통 채널은 로스트가든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초반 마켓 테스트를 거쳐 확대할 계획이다. 컬러 제외하고 12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로스트가든’은 클래식 구두, 더비슈즈, 스니커즈, 슬립온, 로퍼 등 상품군이 다양화 됐다.
이 회사 김일형 대표는 “컬렉션을 대폭 확장했지만 로스트가든이 고집스레 지켜온 프리미엄 수제화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탁월한 착화감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트가든은 2013년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지난해 합정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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