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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버드’ 유통망 공격 확장
코스메틱·토이 등 복합 구성

발행 2018년 04월 3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대형마트 연내 30개 점까지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마미버드(대표 정명자)가 런칭 2년차인 유아동 멀티스토어 ‘마미버드’의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미 진출지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지난해 11개였던 매장을 연내 3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달에만 이마트 창원점과 군산 이랜드 복합관 등 4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다음 달에도 롯데마트 계양점과 청량리점 2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유통사 MD개편이 아닌 점 별 리뉴얼에 맞춰 오픈을 진행 하고 있다.

 

중저가의 의류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코스메틱, 토이 등을 구성해 집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저가 유아동 멀티스토어가 적기 때문에, 과열되기 전에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려 한다.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는 대신, 무분별한 확장이 되지 않도록 해당 상권 규모와 분위기를 토대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달 오픈한 군산 이랜드 복합점의 경우 패션거리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아동복 대리점이 들어서있다.

 

‘마미버드’는 유통망 확장과 함께 매출도 매월 약 20%씩 오르고 있어, 올해 목표인 유통망 30개를 무난히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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