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어클락’ 도메스틱 브랜드의 숨은 강자
균형감 갖춘 온오프라인 전개

발행 2018년 05월 18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1020 인기에 올 매출 50억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씨오리퍼블릭(대표 김명종)이 전개 중인 8년 차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어클락’이 도메스틱 브랜드의 숨은 강자로 활약 중이다.

‘커스텀어클락’은 1020대 타깃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마케팅 없이 상품력과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볼륨을 키워왔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 탄탄한 상품력으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1020대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8년 간 매해 지속적인 성장세로 올해 연 매출 50억을 바라보고 있다.

 

에이랜드 코엑스점, 잠실점, 타임스퀘어점에서도 수년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균형감 있는 유통 전략이다. 원더플레이스(6개)와 바인드(1개), 어라운드코너(2개), 에이랜드(13개)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균형감 있게 구사한다.

 

이 회사 김병관 영업 팀장은 “오프라인 플랫폼들과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물량을 발 빠르게 운용하는 등 영업팀에서도 효율적인 관리에 힘쓴다”고 말했다.

 

올 춘하시즌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신규 라인도 처음 선보였는데 큰 인기를 끌면서 대부분 상품이 완판됐다.

 

개성 강한 스트리트 무드의 ‘세컨 모노로그’, 베이직 스트리트 무드 의 ‘THE 25TH HOUR’를 선보였는데 한 스타일당 적게는 1천 장, 많게는 2천 장 이상 팔려나갔다. 그 결과 지난달 전년 대비 매출이 50% 넘는 신장률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추후 여성복 브랜드 런칭도 계획 중이며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외형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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