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모피협회, ‘아시아 리믹스' 서울 개최

발행 2018년 09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14명의 아시아 신진 디자이너 쇼 진행
스페셜 게스트 홍혜진, 알렉산더 킹 첸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국제 모피 협회(IFF: International Fur Federation)가 주관하는 패션 이벤트 ‘아시아 리믹스(ASIA REMIX) 2018' 파이널리스트 무대가 오는 10월 2일 그랜드 하얏트에서 진행 된다.


IFF는 1949년에 설립 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대중에 잘못 알려진 모피 인식 개선 및 무역을 규제하며, 모피 무역의 권익 보호 및 수준 높은 동물 복지를 홍보한다. 또한 모피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자연 소재에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신진 디자이너와 리테일러를 지원하고, 아시아 영 디자이너들을 통해 새로운 퍼 트렌드를 제시하며 전 세계의 모피 패션 브랜드를 지원한다.


IFF 주관으로 매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리믹스 인 밀란(REMIX in Milan)’은 1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IFF ‘아시아 리믹스’는 지난 2014년 중국을 시작으로 매년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진행 된다.

 

이번 행사는 2015년에 이어 2번째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 아시아 전역의 실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아시아 리믹스’에는 각국에서 400:1의 경쟁력을 뚫고 최종 선발된 디자이너 총 14명(한국 3명, 일본 4명, 중국 5명, 홍콩 1명, 대만 1명)이 참가해 패셔너블하고 창의성, 혁신성 등을 갖춘 퍼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이널리스트의 경연과 우승자 발표,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는 내년 2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열리는 ‘국제모피디자인대회(2019 Remix)’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의 홍혜진 디자이너, 중국과 타이베이 셀럽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알렉산더 킹 첸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게스트 스타로 셀럽 포토그래퍼 싱이 첸도 초청됐다.
홍혜진 디자이너는 젊은 층이 위트 있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퍼 아이템들을, 알렉산더 킹첸은 유산/헤리티지와 정체성에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컬렉션의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