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오리지널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 에서 다가오는 19SS 봄 시즌을 맞이하여 컬러칩 챔피온 ‘플로럴 시리즈’ (COLORCHIP CHAMPION FLORAL SERIES)를 선보인다.
여성 화이트 스니커즈의 대명사인 챔피온(Champion)에 봄에 어울리는 플라워 콘셉트의 6가지 컬러를 인솔에 매칭하여 봄 분위기를 담아냈다. 기존의 케즈 시그니처 컬러인 로얄 블루(Royal Blue) 컬러는 물론 애플그린(Apple Green),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스트로베리(Strawberry), 라일락(Lilac), 바이올렛(Viloet)으로 다채롭게 출시했다.
챔피온(Champion)은 1917년에 탄생한 케즈의 시그니처 아이콘으로 오드리 햅번, 마릴린 먼로, 존 레논 등 역사 속의 패션 아이콘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오리지널 아이템이다.
또한 2019년 새롭게 적용된 드림폼 (DREAM FOAM) 인솔은 케즈만의 독자 기술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칩 챔피온 ‘플로럴 시리즈’는 전국 '케즈(Keds)'의 온,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스닉솔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