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1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엔에이치인터내셔날(대표 김기정)이 지난 8일 논현동 쇼룸에서 컨템포러리 워크웨어 ‘유니버셜 웍스’의 국내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춘하시즌 컬렉션 소개 및 영상 상영, 영국 대사 사이먼 스미스의 축사 및 DJ의 음악과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브랜드의 CEO겸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키트가 함께 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게스트들에게 전달했다.
2008년 영국에서 시작된 ‘유니버셜 웍스(Universal Works)’는 모든 현실세계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웨어 브랜드다.
디자이너 겸 설립자 데이비드 키트는 2008년 스테파니 포릿과 함께 ‘유니버셜 웍스’를 설립,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호텔과 호텔 주변의 배경 및 인물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올해부터 국내에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유니버셜 웍스’는 현대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