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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온라인 사업 키운다
자사몰 ‘TBH숍’ 육성

발행 2019년 03월 1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캐주얼 ‘베이직하우스’의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


축소되고 있는 오프라인에 비해 온라인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몰이 활성화되지 않은 할인점, 가두점 등을 주로 전개 중인 ‘베이직하우스’는 자사몰 ‘TBH숍’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사몰 선 출시를 진행, 해당 상품의 시장반응을 확인하고, 오프라인과의 중복 판매를 최소화 한다. 단독 프로모션은 상품과 콘텐츠 보강을 통해 한층 강화한다.


자사몰을 온라인 메인 유통채널로 활용함으로써, 상품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방문객들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입점 쇼핑몰 간 가격경쟁도 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몰 매출확대를 위해 온라인 물류 시스템을 개선 중이며, 물류, 운영·관리, MD 등 전체적인 온라인 사업부 인력도 충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6년 자사몰 ‘TBH숍’을 런칭했다. 매년 성장세를 유지 중이며, 지난해에는 자사몰 매출이 100%이상 신장했다.


‘베이직하우스’ 또한 지난해 자사몰에서 2017년 대비 80%가량 증가한 18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상반기 중 리뉴얼 오픈이 예정된 만큼, 올해도 전 브랜드의 자사몰 내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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