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전개하는 자체 패션브랜드 ‘F2F’가 월트디즈니와 제휴를 맺고 미국 마블 스튜디오의 인기 히어로 영화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에 맞춰 마블 캐릭터 티셔츠 36종을 저렴하게 선보였다.
지난 달 30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남성 및 아동 ‘F2F’ 마블 캐릭터 티셔츠를 3000원 할인해 아동 티셔츠 9,000원대 후반에 판매했다.
이미연 ‘F2F’팀 바이어는 “최근 마블 관련 캐릭터 상품 수요가 커지고 있어 디즈니와 함께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인기 캐릭터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