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신세계 강남점에 108년 역사 전시

발행 2019년 05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글로벌 프로젝트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
의류, 신발부터 광고, 디자인 기록물 전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신세계 강남점 8층에 ‘휠라’의 108년 역사와 전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뮤지엄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FILA MUSEO : Re-PLAY 1911)’을 오픈했다.


휠라 뮤제오는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 ‘휠라 뮤지엄’에 보관된 아카이브를 활용, 전 세계를 순회하며 브랜드 팬들과 소통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첫 번째 전시 지역으로 휠라 본사가 위치한 ‘서울’을 선정했으며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휠라 뮤제오 전시장은 실제 이탈리아 비엘라에 위치한 ‘휠라 뮤지엄’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진입로 벽면에는 멀티비전을 설치해 ‘휠라’의 역사를 담은 연도별 주요 영상이 재상된다.

전시장에는 브랜드 탄생부터 최근까지 주요 아카이브를 연도별로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의류부터 신발 등 제품은 물론 광고와 디자인 시안 등 다양한 기록물을 전시했다.

뮤지엄 중앙에는 패션쇼 런웨이의 모습을 연출했다. 5점의 마네킹들이 슈프림, 고샤 루브친스키 등 휠라 대표 콜라보 컬렉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 

또 전시장에는 ‘휠라’의 각종 굿즈 아이템을 제공하는 ‘굿즈 샵’을 비롯해 본인만의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티셔츠 커스텀 서비스’, ‘핀볼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구성했다.

한편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휠라 윤윤수 회장과 휠라코리아 윤근창 사장, 신세계백화점 임훈 부사장(강남점장)과 박순민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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