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쇼-뷰티스트케어, 中 V커머스 공동 진출

발행 2019년 06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지난 3일 양사 협약식 체결
국내 패션, 뷰티 진출 기회 제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V커머스 B2B 플랫폼 트랜쇼(대표 이종환)가 중국 이커머스 기업 뷰티스트케어(대표 마이클 양)와 지난 3일 반포 세빛섬 컨벤션센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트랜쇼와 중국 유통 플랫폼 뷰티스트케어에 실시간으로 V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트랜쇼에 입점된 동대문 6,500개 상가, 750개 디자이너, 500여개 패션 브랜드들이 모바일 동영상으로 중국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트랜쇼는 소상공인들이 직접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며 뷰티스트케어는 현재 중국에서 B2B2C 부문 리딩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판매상(B)들이 트랜쇼 내 브랜드 판매 동영상(B)으로 중국 소비자(C)에게 실시간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브랜드 업체들이 출고 가능한 물량, 생산 일정 등을 사전에 결정할 수 있어 재고 관리가 수월하고 샘플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등의 이점이 있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거래 안정성과 성사율도 높아진다. 글로벌 물류 기업 판토스를 통해 안정된 고효율 배송 시스템도 갖췄다.

협약식 전 한국 화장품 ‘멜라그라나’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 결과 50만 달러 규모의 판매가 이루어졌다.

트랜쇼 이종환 대표는 “1,80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 독창성과 실력을 갖춘 K패션 브랜드들이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중국 뷰티스트케어 마이클 양 대표는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 심천에 개발, 생산, 금융 인프라와 서울과 중국 상하이 지사를 기반으로 한국 K뷰티와 K패션 브랜드들이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원활하게 세일즈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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