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하나로 통합된다

발행 2019년 07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한섬글로벌, 현대지앤에프 합병
내부 조직 통합, 슬림화 진행중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섬(대표 김형종)이 올 초 계열사 한섬글로벌(대표 김형종)에 이어 하반기 현대지앤에프(대표 조준행)를 흡수합병한다. 경영 효율화를 위한 절차로, 종결 시점은 오는 10월로 예상하고 있다.

 

한섬글로벌은 오브제, 오즈세컨, 세컨플로어, 클럽모나코 등을 전개 중이며 김형종 한섬 대표가 대표직을 겸직해 왔다. 연 초 모든 전개 브랜드의 멤버십 통합도 완료했다.

 

문제는 현대지앤에프다.

 

현대지앤에프는 대표이사가 동일한 한섬글로벌과 달리 조준행 대표이사가 맡고 있어 통합 이후 조직개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지앤에프는 타미힐피거, DKNY, 루즈앤라운지, SJYP, 아메리칸이글, 카날리 등을 전개 중이다.

 

최근 ‘SJYP’의 듀오 디자이너인 스티브와 요니피도 현대와 결별했다.

 

이번 합병 이전부터 유통, 생산 등 각 거래선의 통합 관리를 통한 효율 증대와 동일 카테고리 브랜드에 대한 조직 슬림화가 진행되어 왔다.

 

지난 7월 인사개편을 통해 윤현주 상무가 3개사 10여개 패션잡화와 현대지앤에프의 ‘루즈앤라운지’까지 총괄을 맡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