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0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조성철 이충하)이 아동복 ‘알퐁소(alfonso)’의 키즈 라인을 런칭했다.
고객들의 키즈 사이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올 추동시즌부터 기존 0~5세 중심의 베이비·토들러 라인과 함께 6~9세를 타깃으로 한 키즈 라인을 새로 선보인다.
키즈 라인은 ‘두배 편한 시리즈’와 ‘착한 시리즈’ 등 브랜드 대표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디자인 또한 기존 베이비·토들러 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심플하고 모던한 라이프웨어 감성을 유지한다. 오는 12일부터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녀의 성장에 따라, 키즈 사이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었다. 키즈 패션 또한 ‘알퐁소’만의 감성과 특유의 편안함으로 스타일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