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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스메틱, 50평 규모 쇼룸 오픈 
‘달’, ‘쿠스’ 오프라인 확장 

발행 2019년 09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에스테틱 전문 코스메틱업체 달코스메틱(대표 강철용)이 50평 규모의 쇼룸 오픈에 나선다.


지난 2017년 7월 런칭한 맞춤형 피부 솔루션 브랜드 ‘달(DAL)’과 2018년 7월 독점 수입 공급계약을 체결한 스페인 정통 에스테틱 브랜드 ‘쿠스(KUOS)’를 전개 중인 이 회사는 두 브랜드가 함께 구성된 쇼룸을 연내 서울 강남에 선보인다는 목표다.


쇼룸은 자사 제품의 홍보뿐 아니라 방문한 고객들의 피부상담과 테스트 등 1:1 맞춤관리를 서비스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쇼룸 오픈은 오프라인 확장을 위한 초석이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인 만큼 직접 1:1로 대면하는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적합하다고 판단 한 것.


현재 자체 온라인몰과 국내 에스테틱숍을 통해 유통 중인데, 내년부터 자체 에스테틱숍을 전개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쇼룸을 기반으로 해외 공략도 시동을 건다. ‘쿠스’의 아시아 총판권을 확보하고 있어 두 브랜드 모두 중국, 베트남 전개를 준비 중이다. 현지 면세점과 뷰티숍 입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먼저 알고 역으로 제안을 해오는 등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한 성분과 퀄리티를 인정받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확장에 자신을 얻었다. 향후 3년 내 목표달성을 위해 다각도의 성장전략을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달’은 여성들의 피부 고민과 문제점 해결을 돕는 맞춤형 피부 솔루션 브랜드다. ‘데일리 소프트 컨템포러리’를 메시지로 이너쿠션, 카로 톤업 베이스, 이너핏 비비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쿠스’(쿠스코리아, 대표 김미애)는 SPA & 메디컬 클리닉에서 전문적인 트리트먼트에 사용되는 화장품 브랜드로, 천연 식물성 재료를 원료로 하며, 전 제품이 ‘프리 파라벤(Free paraben)’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 7월 ‘2019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 뷰티브랜드 부문에서 ‘달’은 색조화장품 부문 대상, ‘쿠스’는 기초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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