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일라엘’ 아동복 시장 안착
‘일라엘’ 아동복 시장 안착

발행 2019년 10월 1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봄(대표 배수향)이 전개 중인 아동복 ‘일라엘’이 아동복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지난해 런칭한 ‘일라엘’은 여성복 업계에서 20년 이상 디자이너로 근무한 배수향 대표가 2018년 런칭한 이탈리안 감성 아동복 브랜드다. 브랜드명 '일라엘'은 ‘사랑받는 사람’ ‘축복받은 자’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이 땅의 모든 소중하고 존귀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다. 

 

정제된 색감, 패턴 등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런칭 2년차부터 전년대비 11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올 추동시즌에는 메인 아이템인 패딩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딩의 경우 친환경 및 동물보호를 위해 신소재 ‘클라우드’를 사용, 보온성이 높으면서 얇고 가볍다. 안티박테리아 기능도 갖춰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일라엘’은 현재 13개 대리점을 비롯해 22개 오프라인 매장과 11개 온라인 유통망(자사몰 포함)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33억 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40개 매장 60억 매출을 목표로 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