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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골 스튜디오, 공격적 마케팅 인지도 ‘UP’
왁티

발행 2019년 10월 1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골 스튜디오' 앰버서더 지브릴 시세
'골 스튜디오' 앰버서더 지브릴 시세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왁티(대표 강정훈)가 스트리트캐주얼 ‘골 스튜디오’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거진, 의류, 스포츠 행사 마케팅 등 진행 중인 사업들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100억 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사세 확장에 필요한 자본금을 확보한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런칭 초반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 것.


추동시즌을 앞두고 프랑스의 유명 축구선수 지브릴 시세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한데 이어, 국내에 초청해 각종 파티와 축구 행사 등을 기획 중이다.


힙합 유튜브 채널 ‘마이크스웨거’의 공식 스폰서 계약도 체결했다. 1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SNS채널과 협업을 통해, 10·20대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달 ‘골 스튜디오’ 가로수길 매장 내 녹음실에서 촬영 후 업로드한 영상들이 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외에 이달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모델 의상 협찬 (무대 의상 제외)과 가방 브랜드 잔스포츠, 애니메이션 디즈니와 의 협업, 축구 국가대표, 인플루언서 축구 클럽 의상 협찬, TV PPL 등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코바코가 진행한 광고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이달 중 TV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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