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르샵’을 전개하는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이 공격적인 확장에 한창이다.
재작년 3월 법정관리 회생 절차 종결한 이 회사는 ‘르샵’의 유통망 확대 및 상품 안정화, 수익에 초점을 둔 성장전략을 3년 연속 집중적으로 펴고 있다.
유통망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전년 동기대비 유통망이 20개점이 늘었다. 하반기 추가 오픈한 프리미엄 아울렛 및 롯데 잠실점, 현대판교점 등 백화점 신규 매장의 집중관리로 지속적인 오픈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안정된 점당매출 확보를 위해 이번 시즌 아우터 비중을 전년대비 20% 증량했으며, 겨울시즌 다양한 레저 활동이 증가하는데 맞춰 10종의 애슬레저 라인을 전략아이템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