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3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일라엘] 한봄(대표 배수향)이 아동복 ‘일라엘’의 친환경 패딩 라인을 선보였다.
‘일라엘’은 매년 친환경 제품을 출시 중이다. 지난해 벤텍스가 개발한 신소재 ‘쏠라볼’을 사용했으며, 올 겨울에는 친환경 패딩 제품에 얇고 가벼운 ‘클라우드’ 신소재를 사용했다.
동물보호 및 친환경 테마로 제작됐으며, 다운이나 구스만큼 체온을 유지해준다. 안티박테리아 기능이 있어, 동물 깃털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
이 회사는 제품 뿐 아니라, 제품 포장 시에도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제작한 사은품 칫솔 또한 친환경 소재인 옥수수 성분으로 제작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동시에, 영·유아 복지단체와 자매결연, 정기 봉사 및 상품 기증 등의 활동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