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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에프알, 이탈리아 핸드백 ‘훌라’도 접는다

발행 2019년 12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최장 전개 수입 브랜드
주요점부터 철수 시작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지에프알(대표 정준호)이 이탈리아 핸드백 ‘훌라’의 사업을 중단한다. 도입 12년 만이다.  


‘훌라’는 수입 에이전트 C&H에 의해 국내 도입됐고 2007년 롯데로 전개권이 넘겨졌다. 초반 현대, 신세계 등 타사에서도 영업을 펼치다, 지난해부터 롯데백화점 유통만  전개해 왔다.

 

롯데는 10월 부산점, 11월 잠실점을 철수했으며 본점, 평촌, 수원, 울산, 대구점도 정리할 계획이다.  연매출은 100억대로 추산된다.

 

롯데지에프알은 ‘훌라’에 앞서 폴앤조, 소니아리키엘, 콜롬보노블파이버, 짐보리, 꽁뜨와데꼬또니에 등을 중단했다.

 

현재 남아 있는 브랜드는 빔바이롤라, 겐조, 제라르다렐, 아이그너, 타라자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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