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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통’ 올해 30% 신장

발행 2019년 12월 0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울 코트, 퀼팅재킷 견인
내년 매출 15% 신장 목표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바스통(대표 기남해)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남성복 ‘바스통’이 올해 전년비 30%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도권 내셔널 브랜드들과 달리 10~11월 매출이 계속 성장세를 보였다. 핵심 아이템으로 이번 추동 시즌 새롭게 출시했던 서지 울 코트와 스테디 셀러인 퀼팅재킷이 매출을 견인했다.


서지울 코트는 올 추동 첫 출시, 판매율이 타 제품 판매율보다 평균 20% 높았고 퀼팅재킷은 4년차 제품으로 보온성이 좋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뒀다. 퀼팅재킷은 11월말 조기 완판되었다. 내년 수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유통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신세계 S.I빌리지에 올해 9월 입점해, 현재 디자이너 브랜드 조닝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구매층의 대부분은 3040세대로 연령층 확대도 고무적이다. 


내년에는 15% 신장, 23억이 목표다. 유통망은 홀세일 비즈니스 보다는 직영점 위주로 확장하고 있으며, 경남, 제주도 등 지방 직영점도 추가할 예정이다. 40여가지로 늘린 스타일수도 소폭 감소시켜, 인기 제품 위주로 재구성해 적중률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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