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나사와 협업한 ‘프로젝트 238,855마일’ 컬렉션 출시

발행 2019년 12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일상을 탐험하는 이들을 위한 트립웨어를 만드는 로우로우(RAWROW)에서 나사(NASA)와 협업하여 ‘프로젝트 238,855마일(PROJECT 238,855 MILES)’ 컬렉션을 출시한다. 238,855마일은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 우주여행을 위한 가방을 컨셉으로 극한의 상황과 다양한 기후를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과 기능적인 면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여행용 캐리어 2종 ‘알트렁크 프로(R TRUNK PRO)’, ‘알트렁크 파일럿(R TRUNK PILOT)’과, 가방 및 액세서리 8종이 포함된 ‘라이프 라인(LIFE LINE)’으로 구성된다.

 

‘알트렁크 프로’와 ‘알트렁크 파일럿’은 나사 협업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캐리어다.

이동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충격과 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캐리어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독일 바이엘社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양쪽 바디를 만들고, 알루미늄 프레임이 중간에서 잡아주는 형태로 제작했다. 주행, 낙하 등 캐리어의 내구성을 평가하는 네 가지 고강도 테스트도 통과했다.

 

티티 핸들(TT HANDLE™)은 자전거처럼 좌우로 손잡이를 확장해 손을 대신해 백팩이나 옷을 걸 수 있게 만든 구조로 여행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한 로우로우 캐리어만의 독보적인 특징이다. 타사 대비 20dB 소음이 적고 360도 회전하는 히노모토社 사일런트 휠을 사용하여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반대로 경사와 흔들림이 있는 지면에서는 스토퍼 기능을 이용해 캐리어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도 있다. 잠금장치는 미국교통보안청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TSA Lock을 사용했다.

 

‘라이프 라인’의 구성은 백팩, 보스턴백, 토트백, 메신저백, 슬링백, 사코슈, 지갑과 여권지갑으로 총 8종이다. 라이프 라인의 소재인 로빅(robicⓇ)은 일반 나일론보다 강도와 내구성은 높고 무게는 가벼워 작업복이나 등산 가방, 군용 제품에 쓰이는 고강력 원단이다. 컬러가 쉽게 바래지 않으며 발수기능도 있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알트렁크 파일럿은 35L 기내용과 알트렁크 프로 92L 수화물용으로 아이보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라이프 라인의 가방 8종은 로우로우와 나사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포함,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까지 세 가지로 출시한다.

 

프로젝트 238,855마일 컬렉션은 12월 10일 시립서울천문대에서 오프라인 런칭 행사를 가지며,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로우로우 공식 오프라인과 온라인 몰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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