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G9, 성인남녀 58%가 밸런타인데이 ‘의무 초콜릿’ 챙긴다
이베이코리아

발행 2020년 02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최근 일주일 동안(2/4-2/10) 고객 총 803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 선물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6(59%)은 ‘선물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58%가 ‘의미가 없다’라고 답했다. , 이 날 자체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지만 구매 필요성을 느껴 선물을 준비하는, 이른바 ‘의무적 선물 구매’가 이루어 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선물을 주는 대상’으로는 ‘연인/배우자’가 42% 1위를 차지했고, ‘가족’(27%)에 이어 ‘본인에게 셀프 선물하겠다’(13%)는 응답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주고 싶은 선물 품목’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부담이 덜한 ‘초콜릿/사탕’이 6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뷰티용품’(10%)과 ‘명품지갑/가방’(9%), ‘커플 아이템’(5%), ‘패션의류’(4%) 순으로 나타났다. ‘받고 싶은 선물 품목’ 역시 ‘초콜릿/사탕’이 38% 1위를, ‘명품 지갑/가방’이 19% 2위를, 뒤이어 ‘뷰티용품’(12%), ‘커플 아이템’(6%), IT제품’(6%) 순이었다. ‘선물 구입 예상 비용’은 ‘5만원 이하’(74%) 응답이 가장 많았다.

 

‘선물 구입처’를 묻는 질문에는 ‘온라인몰’(61%)에서 구입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그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55%)과 ‘구입 시간의 부족’(22%)을 들었고, ‘외출이 꺼려져서’라는 응답이 13%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 등이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G9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상품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2월 들어(2/1-2/11) 초콜릿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06%) 증가했고, 사탕(417%), 캐러멜(500%)도 판매 급증했다. ‘향수세트’는 33%, ‘브랜드 커플 시계’는 144%, ‘브랜드 남성구두’는 12% 각각 판매 증가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