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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나이키 아이웨어도 잡았다
이탈리아 전량 제조, 4월 런칭 예정

발행 2020년 02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미국 스포츠 ‘나이키(NIKE)’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오는 4월 ‘나이키 아이웨어’를 국내 판매한다.

 

푸마, 리복,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를 도입 전개한 이 회사는 이번에 ‘나이키’까지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대부분의 글로벌 스포츠는 속옷부터 국내 도입해 점차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하지만 ‘나이키’는 처음으로 안경부터 전개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나이키 아이웨어’는 이탈리아 에센셜 벤쳐(Essential Venture)가 제조한 제품이며 전량 수입 전개된다. 아시안 얼굴형에 맞춰 제작됐으며 클래식한 시그니처 프레임을 적용한 제품이다. 가볍고 충격에 강한 폴리아마이드 소재를 사용, 착용감이 편하다. 렌즈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왜곡방지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컬러는 블랙, 매트 다크 그레이, 매트 블루블랙, 화이트 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코웰패션은 지난해 매출액 3,947억원, 영업이익 761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3%, 영업이익은 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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