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LF 홈쇼핑 사업, 트라이씨클로 이관
영유아 보육 기업 아누리도 흡수

발행 2020년 03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종전 홈쇼핑 사업부문과 영유아 보육 서비스 기업 아누리를, 이커머스 계열사인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에 지난달 이관했다.


2015년 4월 LF가 인수한 온라인 전문 기업 트라이씨클은 패션 종합몰 하프클럽과 아동전문쇼핑몰 보리보리 등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거래액 3,010억 원을 달성했다.


LF의 홈쇼핑 사업부는 남성복 ‘타운젠트’와 여성복 ‘모그핑크’, ‘티엔지티더블유’ 등을 전개 중이다. 최근 사업부 직원도 트라이씨클 본사로 합류했다.


올해 홈쇼핑사업부의 매출 목표는 200억 원 규모이다. 트라이씨클은 해외 브랜드를 보강하거나 럭셔리 제품 판매를 강화해 매출을 최대 300~400억 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아누리는 지난달 말 트라이씨클에 인수됐다. 2013년 설립된 영유아 교육 서비스 관련 벤처기업으로 2017년 LF가 인수했다. 영유아 놀이문화공간 ‘부키부키’, 지난해 말 시작한 그림책 큐레이션 정기 구독 서비스 ‘스토리박스’, 방문교육서비스 등을 전개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