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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킨x세라믹 아티스트 정관' 협업 에디션 출시
차별화된 지속가능성 제안

발행 2020년 04월 24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옴니아트(대표 이성동)의 예술 문화 기반의 소셜 패션 브랜드 얼킨(ul:kin)이 세라믹 아티스트 정관 작가와 협업하여 '2020 S/S 얼킨x정관 에디션'을 출시했다. 정관 작가는 도자 공예와 현대미술을 접목시켜 예술과 상업을 넘나드는 작업을 하는 한국 신진 아티스트이다.

 

이번 콜라보 제품을 베이직 캐주얼 라인인 얼킨 아티스틱으로 출시됐다. 유니크한 아트웍 이미지가 전면에 프린트 된 스웻셔츠와 후드티셔츠, 얼킨 로고 형태를 작가 특유의 세라믹 기법을 사용해 표현한 작품 이미지 등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작품이 더해져 특별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왼쪽부터) 2020 S/S 서울컬렉션에서 선보인 얼킨 쇼피스, 아트웍을 활용한 얼킨 아티스틱 후디, 스웻셔츠

 

제품은 후드티셔츠, 스웻셔츠, 티셔츠 등 총 11여개 스타일로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의 베이직한 컬러와 정관 작가의 유니크한 그래픽이 더해져 완성됐다. 

 

이처럼 얼킨은 앞으로도 신선한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 출시 등 디자인과 퀄리티, 상품의 스토리 가치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미레니얼 소비층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얼킨x정관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얼킨 홈페이지와 무신사, 더블유컨셉, 29cm,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얼킨은 "예술과 대중의 간극을 줄인다"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버려지는 회화작품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가방과 패션 소품을 메인 아이템으로 한다. 작가와 협업, 회화 작품 교환 및 매입, 신진작가 후원전시 개최 등 다양한 방식의 지속가능활동과 재능순환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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