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세컨핸즈, 사진 분석 기반 중고명품 매입 앱 '엑스클로젯' 출시

발행 2020년 05월 12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세컨핸즈 로고

 

 

제품 사진만으로 매입가 자동 결정

명품 감정 후 금액 즉시 지불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세컨핸즈(Secondhands, 대표 윤경민)가 사진 분석 기반의 중고명품 매입 앱 '엑스클로젯(excloset)'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중고명품을 신속하고 손쉽게 판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를 위해 개발됐다.

 

사용자들이 판매를 원하는 가방의 사진을 촬영하면, '엑스클로젯'은 자동으로 판매 가격을 제안한다. 이후, 사용자는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명품감정사들인 '엑스클로젯 컨시어지'를 만나 판매 대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금액은 앱이 제안한 가격에서 변동되지 않는다.

 

'엑스클로젯 컨시어지'의 방문 매입 서비스는 현재 서울 일부 지역과 분당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 외의 지역은 택배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엑스클로젯 컨시어지' 서비스는 점차 구역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세컨핸즈는 중고 상품을 매입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중고 거래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으로, 국내 중고명품 가격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기술과 실제 명품 인기도를 파악하는 기술을 갖췄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시장 상황에서 벗어난 가격으로 거래하는 일을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분석 기반의 중고명품 매입 앱 '엑스클로젯'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