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7월 01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 협업 에디션 총 301개 세트를 오늘(1일)부터 무신사 단독으로 판매한다.
언제 어디서나 방해받지 않고 즐기는 휴식을 뜻하는 ‘야놀자×헬리녹스 디엔디(Do not Disturb) 에디션’은 휴가철에도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없는 현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헬리녹스가 브랜드 협업 제품으로 처음 선보이는 ‘퍼스널 쉐이드(그늘막)’과 ‘체어 원(캠핑 의자)’, 1번부터 300번까지 한정판 상품 고유 번호가 적힌 ‘키링’과 ‘코튼 백(가방)’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헬리녹스 대표 제품에 야놀자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활용한 패턴으로 재미를 더했다.
무신사는 총 301개 세트 협업 에디션 중 1세트를 오늘(1일) 래플(추첨)로 판매한다. 오늘 자정까지 무신사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야놀자×헬리녹스 디엔디 에디션과 야놀자 숙박 바우처 10만원 권을 단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한정판 에디션 300개 세트는 8월 3일(월) 래플 응모 이벤트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