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7월 13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주류 브랜드 ‘오비라거’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영문으로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국문으로는 맥주의 맛을 강조한 위트 있는 슬로건 ‘게스 맛난 오비 (OB meets GUESS)’ 컬렉션은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와 맥주 모티브를 제품에 적용했다.
각각의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히스토리를 지닌 두 브랜드의 심볼을 위트 있게 믹스한 반팔 티셔츠 4종과 캡모자 1종을 선보인다.
캡슐 컬렉션은 게스 공식 온라인 몰 및 온라인 편집숍 ‘서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구매가 가능하며, 송도 트리플점과 게스 직영점 (롯데월드몰, 하남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