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섬유·의류 수출, 마스크가 살렸다

발행 2020년 07월 14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중국 마스크 생산

 

5월 말 실적 -1.17%, 962억 달러

섬유 수출 늘고, 의류는 크게 줄어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올 들어 5월 말 현재 중국 섬유 의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줄어든 961억6,3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중국 관영 통신인 신화사가 보도했다.

 

섬유가 전년 동기보다 21.3% 늘어난 579억5,000만 달러인데 비해 의류는 22.8% 줄어든 382억1,000만 달러에 그쳤다. 섬유 수출 폭증이 의류 수출 폭락을 상쇄했다.

 

신화통신은 5월 말 섬유 수출 실적 누계는 4월 말 실적 누계보다 8.8% 포인트 개선됐다며 이는 5월 한 달 페이스 마스크 수출이 206억5,000만 달러로 77.3%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 간 중국은 마스크 706억 개, 방호복 3억4,000만 개를 수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주요 의류 수출국들의 1-5월 대미 의류 수출은 중국 76억6,000만 달러( -43.87%), 방글라데시 23억2,000만 달러(-12.50%), 인도 27억3,000만 달러(-23.0%), 베트남 51억4,000만 달러(9.45%), 멕시코 12억6,000만 달러(-31.32%), 캄보디아 12억9,000만달러(+11.81%) 등으로 캄보디아가 유일하게 감소세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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