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로그’ 오프라인 전개 스타트
신세계 강남 첫 주말 3천만원대

발행 2020년 08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엔라인(대표 이정민)이 이달을 시작으로 신규 여성복 ‘줄로그’ 오프라인 전개를 시작했다.

 

2030 타깃의 여성 영캐주얼 ‘난닝구’에 이어 온라인을 통해 작년 4월 3040 타깃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줄로그’를 런칭한 이 회사는 이번 추동MD개편을 통해 ‘줄로그’ 오프라인 3개점(정규1, 팝업2)을 확보했다.

 

지난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5층 20평, 2개월 팝업)을 오픈했으며 이달 중순 롯데백화점 잠실점(2층 25평, 정규매장), 다음 달 중순 이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2층 25평, 2주 팝업)이 문을 연다. 연내 복합쇼핑몰 내 30~40평 면적의 매장 1개점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성일 부장은 “정규 매장 입점 제의가 더 있었으나 경기, 펜데믹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팝업이라도 위치 등 효율이 기대되는 컨디션이면 우선으로 신중하게 오픈하고 있다”며, “초기에 좋은 결과를 내야 내년 본격 확장에 힘이 실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오픈 첫 주말 이틀간(1, 2일) 3천만 원대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내년에는 백화점과 복합몰을 대상으로 1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보유 유통망의 80%를 백화점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상품은 온라인과 이원화했다. 온라인의 경우 자체기획생산 70%, 사입 30%로 선보이고 있는데, 오프라인은 100% 자체 상품으로 구성하고 별도의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상품들로 경쟁력을 높인다. 의류와 액세서리 비중은 8:2다.

 

한편, 45개점을 가동 중인 ‘난닝구’는 추동MD개편에서 현대백화점 신촌(B2층 45평, 8월 14일)점과 스타필드 안성(1층 80평, 9월말) 2개점을 추가했으며, 이달 말~다음 달 초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3층(50평 미만)에서 2층(65평)으로 확장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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