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화의, 컬러풀 레깅스 ‘아이에뜨’ 런칭

발행 2020년 08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개나리 추출 성분 에코 섬유 자체 개발

미니멀한 디자인에 컬러 바리에이션 강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화의(대표 심주엽)가 이번 시즌 애슬레저 ‘아이에뜨(i-ete)’를 본격 런칭한다.

 

201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의약품, 의료기기, 마스크, 주얼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월 평균 6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의약품 해외 매출과 마스크 매출 비중이 높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아이에뜨’ 레깅스를 출시하고 마켓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시즌부터 자사몰을 개설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아이에뜨’는 디테일을 최소화 한 미니멀 디자인에 컬러 바리에이션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일반적인 애슬레저 브랜드와 달리 시즌 트렌드 컬러는 물론 경쾌하고 과감한 컬러의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한다. 한 개 아이템의 컬러가 최소 8가지에서 최대 18가지에 달한다. ‘코지 플렉스’ 레깅스는 18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 다른 차별화 전략은 바로 독점 개발한 원단이다. 개나리에서 추출한 식물 성분을 티케이케미칼의 특수기술과 접목, 원사에 혼방한 천연 신소재 ‘옐로우 프레쉬’를 개발했다.

 

 

에코 섬유인 ‘옐로우 프레쉬’는 일반 섬유와 다른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선 천연 성분으로 피부 보습 효과는 물론 향균성, 무자극성, 탈취 효과가 탁월하다. 탈취 효과는 일반 폴리에스터에 비해 25% 이상 강하며 향균 효과는 반영구적이다. 컬러 표현과 광택 효과도 탁월하다.

 

원단 회사와 함께 고밀도의 양면 하이게이지 원단을 개발, 가벼우면서도 비침 방지 기능을 더했다. 인체에 최적화된 패턴 설계로 핏감더 개선했다.

 

타깃층은 20~40대이며 사이즈도 44부터 77사이즈까지 출시, 일반 레깅스 브랜드와 달리 고객층도 폭넓게 설정했다.

 

런칭 초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집중하고 유통은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한다. 내년부터는 오프라인 출점을 시작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