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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채널 시대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회복 그리고 지속가능을 위하여’

발행 2020년 08월 18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센트릭소프트웨어 웹 세미나, 오는 27일 오전 10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패션 디지털 솔루션 전문 센트릭소프트웨어가 오는 27일(목) 오전 10시 시즌 세 번째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옴니채널 시대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회복 그리고 지속가능을 위하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강형근 더에스엠씨그룹 대표(전 아이다스코리아 브랜드 디렉터)와 서경화 센트릭소프트웨어 한국 영업 총괄 디렉터가 강연자로 나서,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은 옴니채널 환경과 이를 위한 디지털 전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미나는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들은 당일 10시 이전 이메일과 모바일로 전송되는 링크를 클릭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강형근 더에스엠씨그룹 대표 기조강연

옴니채널 시대의 변화, 글로벌 경향 공유

 

기조 강연을 맡은 강형근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 옴니채널’을 주제로, 디지털라이제이션의 개괄적 의미, 패션 유통 채널의 변화, 데이터의 중요성, 애자일 워킹 등 시대의 화두를 전한다.

 

글로벌 브랜드들의 D2C 전략, 온라인을 통한 판매와 소통, 데이터 매니지먼트의 효과,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 등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짚는다.

 

서경화 디렉터는 옴니채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센트릭은 패션 관련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만 주력해 온 기술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200만 개 패션 기업 중 2%의 기업이 PLM(제품 수면 주기 관리)을 도입하고 있는데, 그 중 70%가 센트릭의 PLM을 사용하고 있다.

 

2월 코로나 팬데믹 발발 이후 30여개의 패션 브랜드, 리테일, 제조 기업들이 센트릭의 PLM을 도입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패션 기업의 도입이 급증하고 있는데, 동남아시아 대형 수출 밴더 기업들의 도입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가속화되고 있는 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연 매출 500억 이하 소기업들이 적용할 수 있는 SMB PLM 솔루션도 한국에 전개하기 시작했다.

 

 

센트릭, 옴니채널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조명

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통합 디지털화 제안

 

센트릭은 더 나아가 단일 디지털 공간에서 디자인, 개발 및 출시와 관련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루는 옴니채널과 관련, 센트릭의 대표 솔루션인 PLM의 경우 기존 상품 개발 과정의 디지털 플랫폼을 넘어 온오프라인과 보더리스 등 판매 채널의 다각화에 대응할 리테일 PLM까지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상품 아이디어 단계부터 최종 판매에 이르는 총체적 과정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지원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서 디렉터는 이날 웨비나를 통해 PLM 기반의 상품 기획 및 R&D의 과정을 집중 조명하고, 그 경계가 확장된 PDM, 내외부의 협업을 위한 CVIP(센트릭 비주얼 이노베이션 플랫폼) 등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 세계적 기업들이 이를 통해 혁신에 성공한 풍부한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웹 세미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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