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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나의 정원’ 28호 시리즈매거진 발행

발행 2020년 09월 1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20FW시즌 28번째 시리즈 매거진을 발행했다. 이번 호의 주제는 나의 정원으로, 팬데믹을 거쳐 뉴노말의 시대에 숲, 정원, 식물과 함께 하는 삶을 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 매거진은 연 2회 발행하며, 라이프스타일 이슈 중 소비자의 관심사를 하나의 키워드로 정하여 시리즈만의 스토리를 전하는 감성 매거진이다.

 

이번 호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식물을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국내에 손꼽히는 유명 숲을 조성하는 정원가이자 원예가인 김봉찬 대표를 통해 정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숲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트리하우스를 소개한다. 큰 규모가 아닌 집에서 소규모로 자연을 즐기는 방법도 보여준다. 테라스 가드닝을 통해 풍요로운 일상을 즐기는 이안리 작가, ‘아무튼, 식물의 저자 임이랑 작가와의 인터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식물이 가지는 의미를 다뤘다.

 

또한 유명 인스타그래머인 서머 레인 오스크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랜테리어에 대한 스토리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전원형 수목원으로 좋은 도시의 기준을 제안하는 국립세종수목원도 소개한다.

 

시리즈 송경호 마케팅 담당은 “비일상이 일상으로 되어버린 지금, 가까운 곳에 자연을 두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느끼고 즐겨야 할지를 고민하여 시리즈 매거진에 옮겼다. 이번 호를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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