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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도라’ 도입, 대명화학 계열사 뭉쳤다
모던웍스, 하이라이트브랜즈, 에스마켓이 전개

발행 2020년 10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를 최근 도입했다. 이탈리아 본사와 수입과 라이선싱에 대한 한국 내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수입 및 라이선싱 전개 권을 확보했다.

 

브랜드 사업은 대명화학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관계사들과 공조한다. 대명화학 관계사인 모던웍스는 ​​​​​​수입과 라이선싱 관리를,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의류를 중심으로 전개하며 또 다른 관계사인 에스마켓 코리아는 신발 유통 사업을 전담한다. 다음 달 수입 제품부터 판매되며 내년 상반기 라이선스를 본격 전개한다. 유통은 백화점, 편집숍 위주로 전개된다. 디아도라 헤리티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순으로 국내 소개될 예정이다.

 

 

‘디아도라(DIADORA)’는 1948년 이탈리아 사업가인 Marcello Danieli에 의해 시작, 그리스어 인 ‘dia-dora’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선물과 명예를 나눔’을 의미한다. 브랜드 로고에도 스포츠 정신과 가치 있는 경쟁을 담아냈다.

 

70년대부터 신개념의 스포츠 마케팅을 실현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탈리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로베르토 베테가'에 의해 ​축구 카테고리를, 윔블던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테니스 플레이어 '비에른 보리'와 ​​​​스폰서십을 맺고 테니스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축구 선수인 AC밀란의 마르코 반 바스텐을 80년대 후반에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고, ​맞춤형 축구화 ​'산 시로 반 바스텐'까지 출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탈리아 축구 선수인 로베르토 바조, 프란체스코 토티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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