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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온라인 매출 비중 40%
형지아이앤씨

발행 2020년 10월 2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남성복 ‘본’의 온라인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18%p 상승해, 40%까지 올라섰다.

 

‘본’은 최근 몇 년간 온오프라인 가격 안정화를 실시, 작년부터 온라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부터 네이버 쇼핑 윈도를 기준으로 가격 통제 효과가 나타났다. 온라인에 올리는 제품의 경우 현재 이중가가 없어져, 고객 신뢰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두각을 나타내는 점포들은 현대 동대문, 대구점, 가든파이브점, 롯데 본점 등이다.

 

이는 본사와 매장 그리고 매니저들 간의 원활한 소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면서, 본사의 지휘 아래 일관된 가격정책을 고수하고 어길시 매장에 물량을 축소하는 등의 패널티도 부과했다.

 

신뢰도가 향상되면서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정장과 중고가 캐주얼도 판매 비중도 오프라인과 비슷하게 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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