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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아동복’ 사업도 순항

발행 2020년 11월 1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10월 한 달 1억 매장 8곳 나와

내년 유통, 기획력 대폭 강화 예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 중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NGO KIDS)’의 실적이 큰 폭 상승세다. 이 회사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NGO KIDS’의 오프라인 매장 평균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6%를 기록했다.

 

현재 32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이 중 신세계 강남점, 현대 판교점, 롯데 본점, 신세계 광주점 등 총 8개의 매장이 1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NGO KIDS는 성인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선보이기 시작해 지난해 8월부터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인 라인에서 보여주고 있는 아이템과 디자인을 키즈 라인으로 제안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기 아이템 역시 성인 라인에서 잘 팔리는 제품들이다. 대표적으로 ‘키즈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과 ‘키즈 헤론 라이트 덕 다운 점퍼’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2개 제품 모두 성인 제품의 미니미 버전으로 패밀리룩으로도 인기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성인 라인에 대한 호응이 키즈 라인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내년에는 유통망과 기획력을 더욱 확대해 사업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매장 수는 15개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며, 가두상권 진출도 적극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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