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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캐주얼·남성복 본부 통합

발행 2020년 11월 18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왼쪽부터 '테이트', '트루젠'
왼쪽부터 '테이트', '트루젠'

 

 

테이트·트루젠 통합, 3개 사업부 체제로 
리프레시 전략 가동, 온라인 사업 육성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캐주얼 ‘테이트’와 남성복 ‘트루젠’의 브랜드 사업본부를 캐주얼·남성복 사업본부로 통합했다.


현재 사업부장 자리는 공석인 상태다. 상품은 이 회사의 편집숍 ‘바인드’ 팀이었던 조의남 차장이, 영업은 이택노 차장이 담당한다. 현재 상품과 영업팀은 ‘테이트’와 ‘트루젠’이 통합됐고, 디자인실은 종전대로 각 브랜드 별 체제로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이 회사는 캐주얼·남성 본부, 여성복 본부, CR 본부까지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된다. 


타 사업부는 종전대로 유지하고 있다. 김용범 전무가 총괄하는 여성복 본부는 여성복 ‘조이너스’, ‘꼼빠니아’, ‘아위’ 등을 전개한다. 이용경 이사 체제의 CR 본부는 편집숍 ‘바인드’ 등을 맡고 있다.


조직 개편과 함께 내년 사업 계획은 자사몰 등 온라인 판로 육성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 백정흠 대표 취임 이후 온라인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올해 포석을 둔 상태다.


올해 ‘바인드’는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했고,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아위’를 런칭 했다. 또 ‘테이트’는 전문 포토그래퍼, PD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상품 및 착장 비주얼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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