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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 이익 구조 개선 착수

발행 2021년 01월 25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지난해 적자 폭 1/3 수준으로 축소
정상 판매 확대 목표, 상품력 강화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캐주얼 브랜드 ‘TBJ’가 이익 구조 개선에 나선다.


할인율을 종전보다 낮게 조정하고, 정상 판매 중심으로 움직인다. 기존 신규 상품이 당시즌 30%까지 할인을 적용했다면, 최대 20%로 조정하고 1년 차 재고는 종전 70%에서 약 50%까지 하향했다.


TBJ가 이익 중심으로 전환한 건 지난해. 전체적인 매출은 줄어들었어도, 적자 폭이 크게 감소하면서 반전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TBJ의 작년 적자 금액은 2019년 대비 1/3 수준으로 축소됐다.


올해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움직인다. 신규 상품의 물량은 전년 대비 슬림하게 가져가면서, 당 시즌 소진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전담 인력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추동에는 상품력도 업그레이드한다. 최근 디자인실의 신규 인력을 기용하면서, 저렴한 베이직 상품은 축소하고 일부 디자인 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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