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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맞춤형 커머스 ‘머치머치’, ‘트윕 마켓’ 제휴
유튜브 넘어 트위치까지 판매 플랫폼 확장

발행 2021년 02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샌드박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의 맞춤형 커머스 플랫폼 ‘머치머치(Much Merch)’가 EJN(이하 이제이엔)의 ‘트윕 마켓’과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샌드박스의 ‘머치머치’는 지난 해 6월, 유튜브 ‘상품 기능’을 정식 서비스할 수 있는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크리에이터와 팬들 모두 해당 기능의 편리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런칭한 커머스 플랫폼이다. 샌드박스 소속·파트너십과 관계없이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상품 기획 의뢰 ▲전문가 컨설팅 ▲상품 디자인 및 제작 ▲판매처 세팅 ▲배송 관리 ▲고객 서비스 응대 ▲판매수익 정산 등 일련의 과정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트윕 마켓’은 국내 트위치 스트리머 90% 이상이 사용하는 오버레이 도구 ‘트윕’의 라이브 커머스 기능으로, ‘머치머치’와 ‘트윕 마켓’의 이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뿐 아니라, 트위치 스트리머들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머치머치의 커머스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리머들은 자신의 IP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판매함으로써 채널 가치와 팬덤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수익 다각화를 위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으며, 기존의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들과 달리 라이브 방송 중인 채널을 이탈하지 않고 손쉽게 커머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샌드박스는 이후에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유튜브 및 트위치 외에도 여러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쉽고 빠르게 콘텐츠 결합형 커머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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