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브랜드 40개… 골프웨어 초강세

발행 2021년 02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지포어' 현대 무역센터점
'지포어' 현대 무역센터점

 

 

온라인 브랜드도 크게 증가 
중대형사 신규 움직임 활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올해 신규 브랜드는 온라인 플랫폼을 포함해 2월 말 현재 40개로 조사됐다. 주로 비대면, MZ세대, 골프웨어, 내셔널 브랜드를 키워드로 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우선 예년과 달리 복종 별 변화가 뚜렷했다. 골프웨어, 캐주얼, 여성복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골프웨어가 8개, 캐주얼과 여성복이 각각 6개, 5개로 가장 많았다.


또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타깃 유통도 온라인에 편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패션 및 유통 중대형사들의 온라인 플랫폼 런칭 경쟁도 치열하다. 롯데홈쇼핑은 처음으로 온라인 플랫폼 ‘아이투’를, 패션플러스는 인플루언서와 스타일 콘텐츠를 융합한 ‘스타일크루’를 런칭한다. 이와 함께 에스제이그룹은 올 추동 시즌 성수동에 온오프라인 여행 공간 플랫폼 ‘LCDC’를 오픈한다.

 

 

'스타일크루' 로고
'스타일크루' 로고

 

 

온라인 브랜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전체의 35% 이상이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조사됐다. 이는 예년에 비해 20%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일부는 온라인 구매 증가에 따른 결정이며, 일부는 경기 상황을 고려한 테스트 개념이다.  


또 특정 채널에 집중하기보다 백화점, 가두점, 온라인 등 여러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주로 이런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전개 형태도 예전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온라인을 통한 직구가 활발해지면서 직수입 비중이 전체의 10% 미만으로 크게 줄었다. 전체의 70% 이상이 내셔널 브랜드로 조사됐다. 타깃은 10~30대 비중이 현저히 높다. 


올해는 특히 중대형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여성복은 대현, 인동에프엔, 골프웨어는 코오롱, 제이엔지코리아, 한성에프아이, 한국 캘러웨이 골프, 속옷은 좋은사람들, 비비안, 코웰패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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