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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 올 목표 5500억 원
명품, 홈, 푸드 강화

발행 2021년 05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갤러리아 광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대표 김은수)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의 올 목표매출을 5500억으로 정하고 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지난해 3월 2일 갤러리아가 10년 만에 신규 백화점으로 선보인 광교점은 핵심 상품 군 MD구축 및 이슈화를 통한 고객 확보에 집중해왔다. 


구찌, 셀린느, 펜디, 생로랑, 프라다, 불가리, 쇼메, 프레드, JLC, IWC 등 명품 및 하이주얼리(HJ) 브랜드와 경기 지역 단독으로 디올, 쇼메, 프레드, 벨루티, 로로피아나, 맥퀸 등을 입점시키고, 홈 리빙 MD를 강화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 1~4월 갤러리아 광교점 매출은 월 500억 원 수준으로, 현 추세대로면 연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올해 책정한 목표달성을 위해 올해 명품 대형 브랜드 및 HJ 브랜드 추가 입점 및 파사쥬 내 하반기 세포라 오픈 등의 MD 확장, 명품 브랜드 익스클루시브 프로모션 및 행사 진행을 확대한다. 디올 에그조틱(exotic) 백 행사(5월27~29일), 구찌 RTW(ready to wear) 행사(6월10~13일) 등 명품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또, 코로나 완화 추이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루프 공간을 활용해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전시, 콘서트, 포토존 등 집객행사를 진행하고. 동 업계 최대 VIP라운지 및 VIP 초청행사·클래스진행으로 안정적인 객단가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12층 갤러리아 라운지(약 250평) 층 전체를 VIP공간으로 활용하고 VIP 니즈를 충족시킬 원데이 문화클래스(쿠킹, 아트큐레이션 등) 등을 기획 중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가동되지 못했던 공간 및 인프라가 정상화되고 내년 경기도청의 광교 이전이 완료되는 등 사업장 외부 환경 기대 효과가 더해지면 성장에 보다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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