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6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롯데백화점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이 오는 24일(목), 동부산 관광단지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초대형 리빙전문관인 ‘메종 동부산’을 오픈한다.
‘메종 동부산’은 영업면적 13,520㎡(4,090평)의 단독 건물로, 가구, 소파, 가전 등 총 38개 국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형별, 테마별 쇼룸을 다양하게 구현해 실제 생활 공간 같은 느낌의 쇼핑 체험이 가능하다.
대표 종합 가구 브랜드로는 한샘, 리바트, 일룸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시몬스, 에이스, 템퍼, 삼성전자, LG전자 등 리빙 대표 브랜드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입 가구 편집숍 ‘원더라움’에서는 무토를 비롯해, 스트링, 웨델보 등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를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00평 규모의 펫 파크, 브릭 아트 테마파크인 ‘브릭 캠퍼스’,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춘 인도어 스케이트 파크 ‘시루자 파크’ 등 복합 문화 시설에 걸맞은 놀이와 여가 공간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최근 롯데백화점은 리빙 상품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홈스타일링 전문 매장, 체험형 리빙 콘텐츠 매장 등 리빙 신규 콘텐츠들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상인점, 영등포점, 건대점, 수원점 등에도 추가로 오픈해 이와 같은 체험형 리빙 콘텐츠 매장을 총 13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