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나이키’

발행 2021년 07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출처=나이키

 

사이클은 ‘라파’와 ‘파스노말’ 투톱

스포츠 플랫폼 ‘하이바이브’ 조사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국내 패셔니스타 러너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나이키’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사이클러들은 ‘라파’를 선택했다.

 

스포츠 아웃도어 패션 포털 플랫폼 ‘하이바이브(HIGH VIBE)’는 러닝, 사이클 분야의 패셔니스타 1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러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나이키’가 41.6%의 지지율을, 사이클러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라파’가 21.3%의 지지율을 각각 나타냈다고 밝혔다.

 

‘하이바이브’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스포츠 활동’을 모토로 스포츠·아웃도어 활동에서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이 분야에서 패셔니스타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들의 스타일과 생각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6월까지 6개월간 총 169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들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와 스타일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러닝 씬에서는 ‘나이키’가 41.6%로 단연 압도적이다. 특히 남성 중 절반 이상이 ‘나이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에는 ‘언더아머’로 7.9%, 공동 3위에는 ‘룰루레몬’, ‘뉴발란스’, ‘젝시믹스’로 6.7%의 지지율을 각각 받았다. 이 외 ‘데상트’, ‘아디다스’, ‘브룩스’ 등이 인기다.

 

‘하이바이브’ 관계자는 “남성들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가치를, 여성들은 요가나 필라테스 등과의 호환성 높은 제품과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사이클 씬에서는 ‘라파’와 ‘파스노말’이 양대산맥이다. ‘라파’는 21.3%, ‘파스노말’은 17.5%를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어 ‘843컨셉’이 7.5%로 3위를, ‘아덴바이크’와 ‘펠라’가 6.3%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외 ‘컨셉스피드’와 ‘NSR’, ‘아소스’ 등이 꼽혔다.

 

가장 좋아하는 컬러로는 종목, 성별과 무관하게 블랙, 블루, 화이트 순으로 나타났다. 패션에서 트렌드 컬러로 지목됐던 밝은 색상은 선호도가 낮았다. 액티비티 스포츠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부담 없는 컬러를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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