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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캐주얼, 상반기 아울렛 매출 13% 신장

발행 2021년 07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온앤온

 

19년 대비는 마이너스 11%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들이 상반기 아울렛(복합몰 포함)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신장으로 마감했다.

 

주요 12개 브랜드(듀엘, 쥬크, 씨씨콜렉트, 보브, 지컷, 스튜디오톰보이,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더틸버리, 리스트, 나이스크랍, 티렌) 매출 기준 평균 13% 신장을 기록했다.

 

신장률 기준으로는 ‘온앤온’이 41%로 가장 높았고 4개 브랜드가 15% 이상 신장으로 마감했다. ‘쥬크’, ‘톰보이’가 각 22%, 17%. ‘씨씨콜렉트’와 ‘쥬크’가 각 16% 신장했다.

 

점 평균 매출 기준으로는 ‘듀엘’, ‘톰보이’, ‘쥬크’, 씨씨콜렉트, ‘보브’ 순으로 상위 5위를 기록했다.

 

19년 대비로는 회복이 쉽지 않았다. 평균 11% 역 신장을 기록했다. 신장을 기록한 브랜드는 4개뿐이다. ‘쥬크’, ‘듀엘’, ‘씨씨콜렉트’, ‘톰보이’가 각 13%, 6%, 4%, 2% 신장으로 마감했다. 그 외에는 6~34% 역 신장을 기록했다.

 

19년 1, 2월은 코로나 영향이 없었고, 올 2월 말부터 4월까지 활기를 띄던 매출이 5월을 기점으로 다시 힘을 쓰지 못해서다.

하반기도 쉽지않은 출발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25일까지 기준 전년대비 평균 2% 신장에 그쳤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유통 점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심화되며 집객력도 떨어진 영향이다.

 

신장을 기록한 브랜드는 7개 브랜드다. 이중 ‘온앤온’, ‘씨씨콜렉트’, ’더틸버리‘ 3개 브랜드만 각 19%, 18%, 13%로 두 자릿수 신장을 기록했고 그 외는 2~6% 신장에 그쳤다. 1개 브랜드가 보합, 나머지는 4~19%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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