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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유니온, ‘트렌딧’ 온라인 보폭 넓힌다

발행 2021년 09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트렌딧 홈페이지

 

IT 법인, 어반데이터랩 이관

인공지능 MD에 기술력 추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어반유니온(대표 안치성)이 여성 영캐주얼 ‘트렌딧(TREND+IT)의 온라인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

 

‘트렌딧’은 자체 개발 인공지능 MD ‘사만다’ 프로그램을 적용해 2018년 런칭한 브랜드다. 지난 11월 자체 온라인몰 테스트를 거쳐, 올 3월 모바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는데 6개월 만인 지난달 월 매출이 1억 원대로 올라갔다.

 

자사몰 내 인플루언서 연계 히트상품 제작 및 라이브 방송도 확대, 꾸준히 매출을 키워갈 계획이다. 온라인 성장성을 확인하면서 이달 1일 ‘트랜딧’을 IT 법인인 어반데이터랩(대표 안치성) 소속으로 전환, 기술과 온라인 결합 경쟁력을 배가시켜나간다.

 

와디즈 펀딩 도전도 시작했다. 이달 8일 인공지능이 제안하는 후리스 덤블 아이템을 처음 선보이며, 연내 총 2~3회 펀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전개를 위한 팀을 구성, 내년부터 보다 확대해 나간다.

 

오프라인은 현재 3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안정적 컨디션에 초점을 맞춰 30개 이상 유통망을 유지하며 비효율 정리와 신규 오픈(분기별 2개)을 계속한다. 이달 15일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1층 30평)이 새롭게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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