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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이너웨어, 런칭 6개월 만에 월 매출 20배 증가
안티그래비티

발행 2021년 09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아나콘다 이너웨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안티그래비티(대표 연봉근)는 PB브랜드 ‘아나콘다 이너웨어’가 정식 런칭 6개월 만에 월 매출이 20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런칭된 ‘아나콘다 이너웨어’는 부피기반의 몰드를 포켓 형태의 브라에 교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임신, 출산, 체중 증감에 따라 달라지는 가슴 부피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가슴분석키트를 통해 가슴모형을 복제하고, 고객이 입력한 정보에 따라 부피에 맞는 브라를 추천해주고 있다.

 

안티그래비티 관계자는 “약 7,000개의 가슴데이터를 3D로 분석 가공하여 체형에 맞는 부피 몰드를 생산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브라’가 입소문이 나면서 1가지 제품 라인업만으로 8월 말 기준 월 매출은 20배 증가했으며,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유수의 브랜드를 제치고 인기브랜드 12위에 랭크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티그래비티는 부피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사이즈 오류로 인한 반품 물류비도 3분의 1이상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피기반 사이즈 추천 알고리즘을 모든 브랜드들과 공유하기 위해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부피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는 오픈베타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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